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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서비스 피(fee)책정, 현실감 없다 - The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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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Com 작성일14-04-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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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서비스 피(fee)책정, 현실감 없다 - The PR

​The PR / 2014. 5/ 29

- PR서비스 (fee)책정, 현실감 없다.
- 한국PR학회 춘계학술대회적절한 보상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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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문용필 기자] 한국PR학회(회장 김병희 서원대 교수) 최근 서울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한 PR 정체성과 철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커뮤니케이션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PR 의미, 그리고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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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PR 관련 학자들과 대학원생, PR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학회에서는 6 연구분과와 1개의 신진학자 세션, 6 기획세미나에서 5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PR전문직의 정착에 필요한 적절한 보상체계라는 주제로 펼쳐진 기획세미나에서는 유사 전문직 보상체계의 국내외 사례, 미국 PR시장과 국내 PR시장의 보상체계 비교, 국내 PR 전문직 정착을 위한 적절한 보상체계 시안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효숙 숭실대 교수는 한미 양국의 변호사와 경영 컨설턴트의 보상체계를 연구, 분석했다.

교수는 전문직의 조건으로 전문인으로서의 가치관 전문인으로 구성된 조직체의 회원 전문적인 규범의 준수 지적 전통과 지식체계 전문적 훈련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제시하면서 “PR 전문직으로 인정받기 위한 선결과제는 기획서 작성, 보도자료 배포, 기자간담회, 인터뷰 등의 PR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라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박종민 경희대 교수는 국내 광고의 경우, 커미션(commission)제로 시작된 비해 PR분야는 시간제(time fee) 시작됐다면서 국내 PR업계는 변호사나 경영 컨설턴트에 비해 전문성도 떨어지고 훨씬 낮은 보수체계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PR회사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선욱 한라대 교수와 김장열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는 PR회사 임원급, ·현직 정부 공공기관 PR담당자, 기업의 PR실무자, 학계 전문가 21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 결과를 발표하면서 PR서비스에 대한 대가 청구와 지불에 대한 가지 현상들을 보여줬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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